진봉신연의 사전등록, 카드배틀 게임으로 재탄생 한 동양판타지
최근 네오위즈게임즈의 공격적인 게임 출시가 무서울 정도입니다. 최근 2014년 2~3분기에만 벌써 핑거나이츠, 두근두근 빙고, 싸워싸워아레나, 소울하츠 4개의 게임이 출시되었고, 7월28일 와일드기어가 또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진봉신연의의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진봉신연의 사전등록 이벤트 소개에 앞서 네오위즈게임즈에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게임을 적극적으로 출시하는 반면에 QA관리와 고객관리 등 전반적인 게임 운영의 미흡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두근두근 빙고와 소울하츠는 출시하자 마자 각종 버그에 시달리고 있으며, 싸워싸워아레나는 조작감이 중요한 AOS장르를 최악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나마 성공한 작품이 핑거나이츠 인데요. 참 개발한 시간과 노력이 아까울 정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