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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노하우

방문자 수 늘리기 – 1일 1포스트와 이웃관계

 

방문자 수를 꾸준히 장기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같은 주제로 1일 1포스트 하는 방법입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힘든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한 때 1일 1포스트를 약 1년간 운영한 적이 있습니다. 처음 생각했을 때는 쉬울 것 같았는데, 막상 시작하니 나중에는 굉장한 스트레스로 다가왔습니다.

 

이런 방문자 수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포스팅 소재에 대한 압박


 

저녁에 항상 생각하는 것이 오늘은 어떤 글을 적을까? 라는 소재의 압박입니다. 특히 저의 경우에는 해외 관심사라는 부분에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방문자의 유입이 많아지면 내용의 퀄리티에도 신경이 쓰이게 되고, 이 글이 많은 방문자들이 공감할 수 있을지도 생각하게 됩니다. 결국은 취미로 여유있게 작성하기로 한 블로그가 스트레스가 되어버려서 1일 1포스트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1일 1포스트의 위력


 

단순히 이슈성 포스트를 작성하는 블로그가 아니라 주재가 있는 블로그라면 1일 1포스트를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매일 같은 시간대에 1개의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면 고정방문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이런 방문자들은 당신의 포스트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게 되고, 많은 의견과 조언을 주는 조력자가 되기도 합니다.

 

방문자 수 역시 증가하게 됩니다. 해당 글에 기본적으로 발생하는 추천 수와 조회수가 있기 때문에 상위노출도 용이해집니다.

 

 

 

 

이웃과의 관계


 

블로그 이웃은 현실에서 친구를 사귀듯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얼마나 많은 이웃들과 소통하는지가 앞으로 블로그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블로그 이웃들과 소통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될 수 있습니다. 댓글 하나하나도 글을 읽어 보고 정성껏 댓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칼타는 최근 하루에 약 100개의 블로그를 방문하고 그 중 30개 정도의 블로그에 댓글을 달고 소통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한지는 이제 한 달 조금 넘었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꾸준함입니다.


 

앞서 방문자 수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내용을 작성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들은 솔직히 부가적인 역할밖에 할 수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1년 이상 유지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중간에 1달만 쉬어도 블로그는 원점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결론을 만들자면……

블로그 방문자 수 늘리기 = 꾸준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