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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 정보

CJ E&M, 네이버 실적발표, 네오위즈 블레스 CBT

 

CJE&M, 4분기 영업이익 264억..당기순손실 31억

CJE&M(대표 강석희)은 지난해 매출 1조7161억원, 영업이익 58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매출은 전년대비 23.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0.1% 증가한 수치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9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96.0% 감소했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4840억원, 영업이익 264억원, 당기순손실 31억원을 기록했다.

 

네오위즈 MMORPG '블레스' 첫 공개

네오위즈게임즈가 6일 자회사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서 선보일 콘텐츠와 비전 등을 공개했다.

 

네이버 4분기 영업이익 1543억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2013년 4분기에 라인 등 글로벌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 6411억 원, 영업이익 1543억 원, 당기순이익 464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4년 2월 6일 게임뉴스 내 마음대로 100자평


4분기 실적발표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2013년도 실적도 함께 공개될 것 같은데요. 게임업계의 순위가 어떻게 바뀔지 결정되는 시기입니다. CJ는 매출로 봤을 때는 선방을 한 것 같네요. 2013년도 CJ E&M의 게임사업 부분의 매출은 4968억원이라고 합니다. 4위권 내외가 될 것 같네요.

드디어 대작 MMORPG게 또 하나 나올 예정입니다. 모바일게임의 열풍으로 MMORPG시장이 조금 처져 있는 상황인데요. 블레스가 시장에 활기를 불어줄지 모르겠네요. 비슷한 시점에 출시되는 대작이 별로 없다 보니, 틈새시장을 잘 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검은사막이 나온다면 경쟁이 생기겠네요.)

한국의 거대 플랫폼 기업 네이버의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역시나 대단한 매출인데요. 이번에는 모바일메신저 라인의 매출이 돋보이는 시기였습니다. 라인의 실적이 전년 동기대비 232.2%상승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