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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 정보

소울워커, 프린센스메이커 중국 퍼블리싱 계약, 대만 PC게임 신의칼 국내 출시 예정

라이언게임즈 샨다와 소울워커 중국 퍼블리싱 계약

온라인 게임 개발사 라이언 게임즈(대표 윤성준)는 샨다게임즈(대표 전동해)와 자사가 개발하는 액션 다중역할수행게임(MORPG) 소울워커(Soul Worker)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대만 '신세경' 모델의 RPG '신의칼', 4월중 정식 서비스

NHN 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중국 상하이 드림스퀘어(대표 Anson Xu)가 개발한 블록버스터 RPG '신의칼'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임박을 알렸다.

 

엠게임, '프린세스메이커' 중국 수출 계약 체결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중국의 모바일게임 업체 토크웹(대표 리씬위)과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프린세스메이커'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014년 3월 25일 게임뉴스 내 마음대로 100자평

소울워커가 중국 샨다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샨댜는 미르의전설로 대박난 중국 게임사 인데요. 중국 게임사 매출 순위 2위를 자랑하는 대형 기업입니다. 퍼블리싱으로 성장했다가 현재는 각종 게임 개발까지 확대한 기업입니다. 동종게임인 드래곤네스트를 서비스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대박의 가능성도 보입니다.

프린센스메이커가 론칭도 하기 전에 이미 중국에 판매되었습니다. 모바일게임의 판권비가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인데요. 보통 30~50만 달러 내외라는 점을 보면, 100만달러 계약은 매우 큰 계약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소식으로 엠게임의 주가는 급등했네요.

대만의 신세경이라고 불리는 천쓰잉을 홍보모델로 한 '신의칼'의 국내 론칭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만 홍보모델을 그대로 국내에서 활동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천쓰잉의 인지도가 국내에서는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큰 홍보 효과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