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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타는 누구인가?

자칼타 누구인가

83년생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하잠리에서 태어난 시골 소년입니다. 초, 중, 고등학교 통 틀어서 평균 60점을 넘어본 적이 거의 없는 무식한 청소년이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을 ALL F로 마치고 군대를 갑니다. 군대를 전역한 후, 서울 한 번 가 본적 없던 울산 사람이 새출발하러 중국을 가게 됩니다. 머리가 텅 비어서 그런지 이것 저것 지식을 주워담는게 빨랐습니다. 4년간 우수 장학생으로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 10월 인도네시아 화교와 결혼하여 인도네시아에서 제 3의 삶의 살아가고 있습니다.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찰칵!

83년생의 젊은 청년입니다.

나름 동안!!

 

왜 자칼타 인가?

자칼타는 잘 아시겠지만 '자카르타'의 줄임말입니다. 이미 광범위하게 쓰이는 대명사이지만, 현재 자카르타에 거주하고 있는 필자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단어이기도 하기 때문에 자칼타라는 필명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시작 시기?

저는 사실 1세대 블로거 입니다. 2006년부터 블로그를 쓰기 시작하였고,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블로거 이기도 합니다. 한때 하루 방문자가 20만명이 넘어 중국 정부의 통제를 받아 중국에서는 접속이 안 된적도 있습니다.  뛰어난 글 실력으로 블로그를 쓰는건 아니기 때문에 문장력이나 가독성 등 모든 면에서 많이 부족합니다. 자칼타의 생각, 일상 등 모든 것을 담아놓는 일기장과 같습니다.

 

자칼타의 직업은?

브레이크가 없는 고속 열차를 타고 있다가 갑자기 강제로 멈춰 세웠습니다. 빠르게 달려온 8년간의 중국생활을 정리하고 인도네시아에 정착을 시작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인 와이프와 아로마테라피 사업을 시작하였고, 현재는 와이프가 아로마테라피 사업을 꾸준히 이끌어가고 있으며, 저는 인도네시아에서 IT서비스를 준비하고 계시던 대표님과 인연이 되어 스타트업 회사에서 열심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자칼타'와의 연락

indo4u@naver.com로 연락 주시면 쉽게 연락하실 수 있습니다. 

카톡 친구 추가는 ID: indo4u로 연락 바랍니다.

 

블로그 운영방안

한 때는 블로그만 쓰면서 평생 전 세계 여행을 하며 사는 것이 꿈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블로그는 그런 꿈을 이루어 주는 공간이 아닌 나의 사소한 일기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하루일과 중 블로그 쓰는 시간이 가장 기분좋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운영에 원칙을 두지는 않겠습니다. 그냥 필자가 하고 싶은 말, 전달하고 싶은 내용, 혼자만의 이야기 등 주관적으로 운영하는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자칼타’의 간략한 소개를 읽어주신 방문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자칼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