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리언, 디아블로를 능가할 MMORPG라고 생각됩니다. 지노게임즈에서 개발하고 NHN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데빌리언'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2012년 말 첫 CBT때 3년간의 개발을 마치고 첫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진행했었는데요. 디아블로와 흡사한 그래픽으로 유저들 사이에서는 '김치블로' 즉, 한국판 디아블로라는 평을 받았던 게임입니다. 하지만 표절이나 모방에 관대하지 않은 유저들의 정서상 호평 보다는 혹평이 더 많았었는데요. 많은 부분을 개선하고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래도 디아블로 느낌은 없앨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 몇 년간 테스트 스토리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2012년 12월 첫 클로즈베타 서비스 후, 약 2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아마도 '테라'를 서비스 했던 경험을 살려서 게임에 많은 개선이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게임은 운영에 취약.. 게임 관련 정보/온라인게임 정보 11년 전
미리보는 ‘신의칼’ 간단한 리뷰, 중국버전 플레이 리뷰 100억의 개발비가 투자된 웹게임 '신의칼'이 오는 4월 17일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100여명의 개발자가 4년간 개발한 대작 웹게임이라고 하는데요. 4~500억 투자해서 개발하는 온라인게임에 비하면 약해 보일 수도 있지만, 웹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역대 최고의 개발비가 투자된 게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유니티3D로 개발되어 어떻게 보면 중국에서는 웹게임이라는 이미지 보다는 微端(미드코어 클라이언트 게임) 이라는 이미지가 더 강한 게임입니다. 신의칼 티저사이트: 바로가기 원작 선검기협전은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현대 무협판타지 소설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각종 게임은 물론 시리즈 드라마로도 제작되었습니다. 당시 중국 유명 여배우 유역비가 주인공을 맡아서 화재가 된 작품.. 게임 관련 정보/온라인게임 정보 1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