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관련 정보/모바일게임 정보

아크스피어, 대작 모바일 MMORPG 간단한 프리뷰와 플레이 공략

한국형 대작 MMORPG인 아크스피어가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출시되기 전부터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첫 프리오픈 치고는 서버 끊김도 별로 없이 무사히 잘 스타트 한 것 같습니다. 최근 위메이드에서 참신한 모바일게임들을 많이 출시하였는데요. 이런 클라이언트급 MMORPG는 처음이지만 높은 퀄리티의 모바일게임이 계속 출시될 것 같습니다.

 

아크스피어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의 MMORPG인데요. 보통 이런 그래픽의 게임은 이용 연령대가 낮은 편이지만, 모바일게임을 주력으로 이용하는 연령대를 봤을 때는 17~35세 정도의 연령대가 주를 이룰 것 같습니다.

 

그럼 직접 플레이해 본 간단한 프리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아이폰버전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출시되려면 적어도 1~2개월은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아침 8시부터 다운로드 받고 오픈되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휴대폰 언어가 영어로 설정되어 있어서 영어로 나오네요

 

여러 가지 로그인을 지원합니다.

저는 네이버로 로그인 했습니다.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네요.

 

4개의 서버를 오픈했습니다.

 

3가지의 직업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데미갓은 방어형 전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엘프는 공격형(딜러) 마법사 입니다.

 

루미클은 지원형으로 치유사입니다.

 

캐릭터 선택화면입니다.

모바일게임에도 이렇게 커스마이징을 지원하네요 ^^

(아참! 솔플 하실 분든을 엘프 선택하지 마세요.)

 

마일에 도착했습니다.

아기자기 한 것이 마치 예전에 넥슨에서 출시한 아스가르드를 보는 느낌입니다.

 

초반에는 퀘스트를 이용해 게임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퀘스트를 완료하시면 퀘스트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퀘스트를 계속 진행하다 보면 스킬을 배우게 됩니다.

스킬은 디스플레이를 슬라이스 터치 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지역을 이동할 때는 이런 알럿 미시지가 노출되네요.

 

로딩에 나오는 팁은 중요합니다.^^

아이템은 매직< 레어< 에픽< 아크 순서라고 합니다.

 

레벨업을 하고나니 상단에 랭킹변동에 대한 내용이 노출됩니다.

 

필드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몬스터를 사냥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엘프는 하단 오른쪽에 있는 마법을 사용하여 공격합니다.

 

조금 전에 배운 스킬은 핑거스킬이라고 부르는데요.

화면을 슬라이스 터치 하면 사용됩니다.

 

몇 번 사용했는데, 스샷을 못 찍겟네요 ㅎㅎ

오른쪽 상단에 메뉴 기능이 있습니다.

 

가이드를 한 번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덩치가 큰 유니크 몬스터도 출현합니다.

 

레벨이 또 한 단계 상승했습니다.

그런데 순위는 더 떨어졌네요.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접속하고 있다는 뜻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채집하는 방식의 퀘스트도 있습니다.

클라이언트게임이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마을에서 레벨에 따라 여러가지 스킬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게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중국에서 웹게임의 JAVA를 그대로 따와서 모바일화 시킨 게임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하지만 역시 작은 화면에서 MMORPG를 즐긴다는 피로도가 상당히 높은데도 자동사냥 시스템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면은 터치로 이동하는 방식인데, 조이스틱형 이동 방식도 추가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유저의 피드백과 니즈를 잘 반영한 좋은 1차 업데이트도 기대해 봅니다. 클라이언트와 서버사이드를 동시에 업데이트 해야하는 MMORPG의 특성상 아이폰 ( IOS)버전의 출시가 가능할지도 궁금해 지네요. IOS의 경우 심의 기간이 있기 때문에 업데이트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도 많은 유저들이 IOS버전도 기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