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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 정보

모바일게임 드래곤빌리지2, 불멸의 전사, 로스트판타지 출시, 만우절 이벤트

모바일게임 '드래곤빌리지2' 출시

하이브로(대표 원세연)의 모바일 액션 RPG 드래곤빌리지2를 4월1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드사하라, '불멸의 전사' 카톡 출시

레드사하라스튜디오(대표 이지훈)는 4월 1일 모바일 RPG '불멸의 전사'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로스트판타지' 카카오 출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가 4월 1일 신작 모바일게임 '로스트판타지 for 카카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드래곤네스트, 만우절 맞아 특별한 탈것 증정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한 3D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만우절을 기념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라이엇, 롤 urf모드 한시적 오픈

라이엇 게임즈가 자사의 대표 AOS게임 리그오브레전드에 만우절 맞이 한시적 게임모드 URF모드를 오픈했다.

 

2014년 4월 1일 게임뉴스 내 마음대로 100자평

온라인 게임의 경우 한 달에 1~2개 많아도 10개 내외로 경쟁사와 경쟁 게임들의 론칭 시기를 파악해서 겹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모바일 게임은 하루에도 몇 개의 게임이 출시되며 한 달에 수 십개 많을 때는 100여개의 게임이 출시되게도 합니다.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마케팅비용도 상당히 상승되고 있는데요. 퀄리티를 갖추고 오픈만 하면 대박 났던 시기는 지나갔고 치열한 경쟁을 해서 살아남아야 하는 시장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개발기간 및 개발비용 대비 매출이 온라인게임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모바일게임을 더 선호하고 있기는 합니다. 대작 MMORPG의 경우에는 3~4년 동안 100여명이 한 게임을 개발하는데 보통 적어도 100억 정도가 소요됩니다. 하지만 이 돈과 인력, 시간이면 모바일게임 100여개의 모바일게임을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최근 게임 트랜드가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하루에 몇 시간을 투자해서 플레이 하는 MMORPG를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LOL같이 한 번 플레이 하는데 1시간 내외에 끝낼 수 있는 게임들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게임이 헛되이 시간을 낭비하는 현상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죠. 그렇다 보니 모바일게임에 많이 몰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우절을 맞아서 각종 게임들이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게임에 지루해져 있는 유저들에게는 상큼한 봄비 같은 날인데요. 많은 유저들이 게임에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참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