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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 정보/모바일게임 정보

모바일로 돌아온 아쿠아스토리 플레이 리뷰

사이월드에서 유명했던 SNS게임 아쿠아스토리의 모바일게임 버전이 선데이토즈를 통해 출시 되었습니다. 아쿠아 스토리의 제작은 이미 약 1년 전부터 알려져 있었는데요. 이 번 7월29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선데이토즈는 이미 애니팡으로 인지도가 많이 쌓여져 있어서 그런지 딱히 홍보를 안 해도 크로스 프로모션 효과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 만큼 마케팅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쿠아스토리 for kakao는 자신만의 수족관을 만들어가는 SNG 장르의 모바일게임입니다. 친구들 그리고 모르는 유저들하고도 소통하며 물고기를 키우는 순박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요즘 하드 한 게임과는 달리 부드러운 면이 강해서 여성유저들이 선호하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예전 온라인게임 시대에는 여성 유저가 전체 게임 유저의 20%내외였기 때문에 여성 유저를 고려한 게임들이 많이 없었는데요. 스마트폰 게임 시대가 열리면서 여성유저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온라인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폐인으로 보는 경향이 있지만, 모바일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트렌드를 아는 신세대의 느낌이 있습니다.

 

아쿠아스토리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바로가기

마치 아쿠아리움을 보는 듯 한 느낌이네요.

갤탭 같은 테블릿 PC를 이용하면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출석체크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이 애니팡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역시 선데이토즈만의 색깔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간단한 튜토리얼 모드가 진행됩니다.

난이도가 있는 그런 게임은 아니기 때문에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친구의 어항을 방문할 수 있네요.

친구들은 어떤 물고기를 키우고 있을지 구경할 수 있습니다.

 

카톡게임이다 보니 친구초대에 대한 보상 시스템이 있는데요.

30명을 초대하면 캐시, 40명을 초대 고급 어종을 보상으로 제공하네요.

 

메뉴 시스템입니다.

게임이 매우 간단합니다.

그래도 있을 건 다 갖춘 게임이라는 거

 


물고기를 구매해서 어항에 넣어 보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수조를 조금씩 갖춰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조에 나오는 버블을 3번 터치하면 버블팡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쿠아스토리의 번외 게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팡류 게임의 대가답게 팡 게임이 숨어져 있네요.

 

올라오는 공기방울을 터치해서 터뜨리면 콤보가 됩니다.

중간에 폭탄이 들어있는 공기방울이 올라오는데요.

잘 피해서 터치하셔야 합니다.

 

물고기도 키우고, 친구와 소통도 하는 재미난 게임입니다.

 

최근 출시되는 게임들이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게임에는 특별한 규제 정책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에게까지 쉽게 노출되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쿠아스토리는 남녀노소 모든 연령대의 유저가 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매우 건전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지난 애니팡2에서 표절회사라는 오명이 생겼는데요. 이 번에 조금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