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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8일 개최되는 2014 브라질 월드컵으로 축구게임의 열기도 뜨겁습니다. 피파 온라인3의 점유율을 봐도 알 수 있는데요. 이미 PC방 점유율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많은 게임사에서 월드컵 특수를 노리기 위해 축구 모바일게임을 만들고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2014년 처음으로 출시된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인 '한국축구국가대표 일레븐 히어로즈'를 소개합니다.

 

아크로디아 코리아에서 최초로 한국 축구국가대표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만든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합니다. 유저가 축구국가대표 감독이 되어서 전략을 세우고 팀을 이끌어 나가는 게임입니다. 모바일 게임의 라이프사이클을 보면 보통 3개월~6개월인데, 조금 빨리 출시된 느낌이 드네요.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바로가기 

 

 

태극전사들의 열정이 보이도록 그래픽이 잘 나온 것 같습니다.

 

 

감독 취임회견입니다. 감독 이름은 새롭게 인도네시아에서 영입된 자칼타 감독 입니다.

 

 

핵심 선수를 선발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기성용 선수를 선택했습니다.

 

 

게임 시작화면으로 넘어갑니다.

 

[태극전사 모드]를터치 하시면 게임 플레이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일단 테스트 화면입니다.

 

팀 에디트를 통해서 선수들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선수영입티켓으로 무료로 선수를 영입할 수 있습니다.

 

선수 특훈은 다른 선수를 희생시켜서 한 선수를 높이는 방식입니다.

 

 

일본과의 친선경기 첫 골을 넣는 장면입니다. 축구구장에서 선수들 사진이 뛰어다니니 별로 현실감은 없어 보입니다

 

 

 

한빛소프트의 FC매니저에 비하면 부족해 보이는 게임입니다. 한국 축구국가대표 라이선스가 조금 아깝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로딩이 너무 느려서 게임이 조금 지루한 감이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컵 전에 많은 콘텐츠가 추가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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