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1조 벌고, 명랑스포츠 동계버전 출시, 선데이토즈 기관매도!

 

크로스파이어 1조 벌었다.. 롤, 와우 넘어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크로스파이어가 지난해 리그오브레전드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합친 수익보다 더 많은 액수를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500만 다운로드 '명랑스포츠' 동계 스포츠버전 출시

2013년 '올해의 카카오톡 게임'을 수상한 '명랑스포츠' 개발사 피닉스게임즈가 후속작으로 겨울철을 배경으로 한 종합 캐주얼 스포츠 게임 '명랑 겨울캠프 for Kakao'를 21일 출시했다.

 

 

선데이토즈 이틀째 기관매도

선데이토즈(123420)가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기관 투자자들의 이틀째 대량 대모세를 기록했다.

21일 선데이토즈는 전거래일 대비 0.36% 오른 5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것과 대비된다.

 

 

2014년 1월 21일 게임뉴스 내 마음대로 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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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스마일게이트가 벌어들인 매출액이 LOL과 WOW를 합친 수익보다 더 많다고 합니다. 중국인 돈 벌어오고 있으니 한국에서는 애국자 소리 들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개발사와 다른 것이 있다면 히트작이 크로스파이어 하나라는 점입니다. 중국 정책이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어떤 다른 게임이 이 판도를 깨버릴지 아무도 모른다는 큰 리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빨리 한국플랫폼을 잘 다지고 차기작으로 추가적인 진출을 노려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로스파이어2의 출시는 비추!)

명랑스포츠의 동계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참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업계에도 이런 게임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게임을 보면 참 게임강국이란 생각이 드네요.

선데이토즈의 주식이 불안합니다. 전날 상한가로 마감했지만, 기관투자자는 계속 매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4년 1분기 매출에 큰 기여를 하는 부분은 변함 없을 것 같네요. 한 번의 큰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