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단 한번도 체벌이 없었던 외국인 아내
학창시절 단 한번도 체벌이 없었던 외국인 아내 요즘 학교의 수업분위기는 예전과는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체벌도 없어져서 선생님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지만, 그 만큼 학생들 다루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필자는 학창시절에 선생님께 유독 많이 맞았던 학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숙제 안 했다고 맞고, 떠든다고 맞고, 지각했다고 맞고, 복장불량이라 맞고, 맞는 것이 어쩌면 학창시절의 일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체벌 방식도 다양했습니다. 종아리, 발바닥, 엉덩이, 손바닥, 허벅지, 손등, 이마 등, 뺨을 때리는 선생님도 있었습니다. 도구도 싸리나무, 빗자루, 강목, PVC파이프 등등 다양했습니다. 체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솔직히 필자는 어느 정도의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한 사람입니다. 학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