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은 말만 들어도 조금 어두운 분위기가 떠오름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의 장례식 분위기는 신기할 정도로 밝은 분위기였습니다. 종교별로 차이가 조금 있지만 밝은 분위기는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 이슬람교, 기독교, 천주교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다들 천당으로 보낸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합니다.
인도네시아의 장례식 조화는 각양각색으로 매우 화려합니다.
잠시만요!(AD)
어제 아내의 외할아버지가 94세의 연세로 임종을 맞았습니다. 아내와 제 손을 잡고 마지막 눈을 감으시던 모습이 아직도 아른거리네요.
블로그는 며칠 휴식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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